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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영상계열 막학기 재학중인 27살입니다.
학과 관련 활동하면서 하다보면 길이 나오겠지라고
생각하고 이것저것 했는데 막상 졸업할 때 되니
막막하기만 하네요...
공기업 공무원 준비를 할지 콘텐츠마케팅, 브랜드마케팅으로 그나마 전공 살려서 일을 배워야할지 고민입니다.
지거국(부/경) 영상계열
학점 3.6
[교내]
홍보대사
학생회
홍보실 근로학생
[교외]
공공기관 서포터즈
영상관련 대외활동 6개
언론사 현장실습 4개월
koica 단기 해외봉사
스포츠 경기 자원봉사
[공모전]
교내 영상관련 2
교외 영상관련 6
서포터즈 팀우수 1
[인턴]
x
[자격증]
운전면허1종
드론4종
[아르바이트]
제작사 1개월
카페 1년
편의점 3개월
수상은 팀활동으로 수상한 것들이 많고 촬영 편집은
프리미어만 조금 다룰줄 아는 정도입니다.
나름 열심히 활동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분들 스펙
보니까 너무 흐르는대로 산 것 같아 막막하네요.
마케팅은 레드오션, 박봉, 짧은 직업 수명 등으로 고민이고, 공기업 공무원은 안정적이지만 자격증도 없고 실패할 경우 생기는 공백기 때문에 생각이 더더욱 많아집니다.
마케터 준비 혹은 공공기관 준비 중에
어떤게 현실적으로 괜찮을지
뼈때리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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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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