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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 직장으로 북미에 있는 해외 물류회사에서 이제 막 일 시작한 사회초년생입니다.
처음엔 해외에서 일하면 뭔가 차별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취업했는데, 막상 일하다 보니 한국계/중국계 고객사들이 많고 영어로 업무를 진행하긴 하지만 이게 진짜 나중에 한국 돌아갔을 때 경쟁력이 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장기적으로는 한국 돌아가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혹은 선사나 항공운송사 같은 물류 관련 회사로 이직하고 싶은데 제가 쌓고 있는 이 경력이 그쪽에서 차별점이 있을지도 잘모르겠습니다..
포워딩 쪽은 3년 이상 돼야 경력자로 쳐준다는 말도 있어서, 2년 채우고 돌아가는 게 애매한지 아니면 그냥 1년 하고 빨리 들어가서 취업 준비하는 게 나을지도 고민됩니다.
스펙은 지방 4년제 졸업이고, 무역 관련 자격증(국제무역사 1급, 무역영어 1급) 있고 토익 900점대에 오픽 IH 정도예요. 실무는 이제 막 배워가고 있는 단계고요.
아직 좀 더 실무를 배워야하지만 방향성을 잡고 싶어서 현실적인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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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자비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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