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고민

안녕하세요. 한 회사에 몇 년을 다녀야 적당한지에 대한 정답은 없지만, 중요한 것은 개인의 커리어 성장과 만족도인 것 같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더 이상 배울 것이 없거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면 이직을 고려할 시점일 수 있습니다.&nbsp; 반대로 아직 성장할 기회가 많고, 회사 생활에 만족한다면 굳이 이직을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nbsp; 3년 정도면 한 회사의 시스템과 문화를 충분히 익히고 업무에 익숙해지는 시기이기도 하지만,&nbsp; 동시에 매너리즘에 빠질 수도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직 시장에서는 보통 한 회사에서 최소 2~3년 이상 근무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nbsp; 너무 짧은 기간 안에 이직을 자주 하는 것은 잦은 이직으로 비춰져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nbsp; 반면 3년 정도 근무했다면, 해당 회사에서 일정 기간 기여하고 업무를 수행했음을 보여줄 수 있어 이직 시 불이익이 되는 경우는 드물고, 오히려 그 기간 동안 배운 점과 기여한 부분을 명확히 설명할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멘티님 안녕하세요.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평생 직장이 아니라 판단 된다면, 추천드리는 이직 시기는 2년차에 빠르게 이직을 준비하시거나/ 5년차 정도에 어느정도 업무를 배우셨을 쯤에 경력직으로 이직하시는 두가지 루트가 가장 적합하다 판단됩니다.

2년차이전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경력을 버리고 가기 쉬우며, 타회사에서도 해당 직무 경험를 좋게 보기 때문이며

5년차 즉 대리급에서는 업무 역량이 가장 올라가 있는 상탸이기에 경력직 이직에 가장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워도 크게 문제가 없을시기이기도 하구요. 해서 올해부터 내년 정도 쯤부터 이직을 준비하시면 적합하실듯 해요

실제로 제 주변 지인들만 봐도 대기업 or 네임벨류 높은 중견기업에서 3-5년 정도 경력을 쌓다가 '새로운 도전 + 급성장'의 이유로 유니콘 스타트업이나 초기 스타트업으로 이직하여 높은 직급으로 경력을 이어나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만의 가치관+회사 선택 조건 등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넵! 의견 주셔 감사합니다. 조금 더 지내보고, 추후 다른 방향성도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즐거운 저녁 보내셔요!&nbsp;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사람마다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상이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 회사에서 높은 위치 (ex. 임원 등)를 목표로 하신다면 최대한 오래 근무하여서 성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이고, 다른 새로운 도전에 조금 더 갈망하고 계시다면 최소 3년 정도는 확실하게 경력을 쌓고, 이를 디벨롭하여 이직하는 방향이 처우를 비롯해서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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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기업 인사팀에 재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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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경력은 만 7년이고, 현 회사에서 3년 정도 있었습니다. (4번째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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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정도 있어 보니, 현 회사에 대해서 어느 정도 파악은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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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배울 것도 많고 하나, 너무 안주하고 다니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nbsp;&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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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평생직장은 없다고 하지만,&nbsp;
한 회사에 몇 년 정도 있어야 적당하다고 할지 멘토님들의 생각을 여쭙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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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직장이 평생직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매우!)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현재 대기업 인사팀에 재직 중입니다.




총 경력은 만 7년이고, 현 회사에서 3년 정도 있었습니다. (4번째 회사)




3년 정도 있어 보니, 현 회사에 대해서 어느 정도 파악은 했고.




아직 배울 것도 많고...

직장인 고민

한 회사에 몇 년 있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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