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목차 |
1. 채용정보 |
2. 복지제도 |
3. 인재상 |
4. 합격자소서 / 스펙 |
5. 서류후기 |
6. 인적성 후기 |
7. 면접 질문 리스트 |
8. 면접 후기 |
9. 최종 합격 후기 |
10.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
1. 채용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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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복지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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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재상 | |
미션 | Creative Innovationfor a Better Future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창조적 혁신 |
비전 | A leader in technology, creating customer value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선도기업 |
경영철학 | 창의적 사고와 끝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함으로써 인류사회의 꿈을 실현한다 무한책임정신 • 가능성의 실현 • 인류애의 구현 |
핵심가치 | 고객 최우선 • 도전적 실행 • 소통과 협력 • 인재 존중 • 글로벌 지향 |
4. 합격자소서/스펙 |
1) 2022 상반기 현대로템_계획•실적관리 합격 자소서 👉🏾자소서 전문 보러가기 |
2) 2022 하반기 현대로템_기계설계 합격 자소서 👉🏾자소서 전문 보러가기 |
3) 2022 하반기 현대로템_HRD 합격 자소서 👉🏾자소서 전문 보러가기 |
5. 서류 후기 |
1) 2024 상반기 신입 서류 합격 후기 👉🏾서류 합격 후기 원문 보러가기 ✔️자기소개서 항목 및 작성법 현대로템의 자기소개서는 총 4문항으로 모두 1000자 이내로 서술해야 합니다. 생각해 봤을 때 제가 자소서를 잘 쓴 편은 아니라서 그냥 어떤 흐름으로 썼는지만 공유해드려볼게요.. 1. 자신이 현대로템 및 지원 직무에 적합한 인재라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지금 다시 작성해 본다면 회사에 대한 충분한 조사를 하고 진행 중인 사업이나 과제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나 기여하고 싶은 마음을 제 경험에 근거해서 서술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작성한 걸 보니 그렇게 적질 않았네요. 그냥 무작정 저 이거 해봤으니 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적었네요 ㅋㅋ 경험을 근거로 드는 것은 좋되 겸손하게 회사 로열티를 살짝 드러내며 작성하면 좋은 문항이라고 생각합니다. 2.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하나의 '단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말씀해 주세요. 이것도 약간 의견이 갈릴 수 있는 문항인데요 저는 말 문항에서 요구한 대로 하나의 단어에 자신을 비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올곧은 성품을 비유할 때 선조님들이 대나무를 이용했던 것처럼요.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는 비유적으로 단어를 들어 경험을 근거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3. 업무 또는 기타 계획 진행 과정에서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부딪혔지만 극복하려 노력했던 경험과 그 결과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전형적인 문항이죠. 어려움 극복 소재들 취준생 분들 하나씩 가지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4. [신입]의 경우 '입사 후 본인이 보유한 경험 활용 계획과 포부'를, [경력]의 경우 '입사 후 본인이 보유한 경력사항 활용 계획'을 작성해 주세요. 회사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드러낼 수 있는 문항입니다. 저는 현대로템이 현재 집중하고 있는 사업을 뉴스 등을 통해 수집해서 제 경험을 기반으로 로템이 이러한 방향으로 진출하는 것에 기여하고 싶다! 이런 방향으로 작성했습니다. ✔️서류 합격 후기 부족한 자소서였지만 다행히 합격했네요. 자소서 이외에도 학점, 직무 적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서류 정성적으로 검토하는 기업으로 생각이 되니 현대로템이 진행중인 사업 분야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무조건 서류지원 해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
2) 2024 상반기 신입 서류 합격 후기 👉🏾서류 합격 후기 원문 보러가기 ✔️스펙 (지방 국립대 / 3.9 / 토익 스피킹 150 / 산안기, 위산기 / 인턴 9개월)
✔️자소서 항목 별 작성 요령 : 자소서는 총 4문항으로 되어있었습니다.
1번 문항 '자신이 현대로템 및 지원 직무에 적합인 인재라고 생각하는 이유'의 경우에는 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회사에 어떻게 도움이 수 있는지, 이러한 역량을 어떻게 쌓아왔는지, 위 역량을 어떻게 발휘를 할 것인지를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2번 문항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하나의 단어로 표현'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한 후에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보람과 행복을 느꼈고, 위 경험을 통해 느낀 것들을 입사 후에 어떤 식으로 발휘하겠다는 내용으로 작성했습니다.
3번 문항 '업무 또는 기타 계획 진행 과정에서 어려움에 부딪혔지만 극복하려 했던 경험'의 경우에는 타 기업 인턴을 수행했을 때 발생했던 어떠한 사건을 동료들과 협업해서 해결을 했고, 이러한 협업 능력을 입사 후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작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4번 문항 '입사 후 본인이 보유한 경험 활용 계획 및 포부'의 경우에는 먼저 지원한 직무에 필요할 것 같은 역량을 2가지 제시를 한 후에 이러한 역량을 이전까지 어떻게 쌓아왔는지에 대해서 작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포부의 경우에도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겠다는 내용으로 작성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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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3 상반기 신입 서류 합격 후기 👉🏾서류 합격 후기 원문 보러가기
✔️스펙 해외대 4년제 상경 / 3.3/4.5 / 오픽 AL / 매경TEST 우수 / 인턴 2회, 직무 교육 2회
✔️자소서 항목 별 작성 요령 1. 현대로템 및 지원 직무에 적합한 인재라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당사의 홈페이지 내 인재상을 바탕으로, 두 가지 핵심 역량을 지원 직무와 연결 지으며 서두를 시작했습니다. 회사 지원 동기: 신입 사원으로서 현대로템의 주요 사업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주력 사업들을 통해 수익성과 지속 가능성을 지향하는 기업이라는 점을 간결하게 드러내며, 애사심을 드러냈습니다. 직무 지원 동기: 경영 분석 직무로 지원한 만큼, 금융에 대한 학부 지식을 소개했고 그중 흥미롭게 느꼈던 점을 작성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인턴 및 직무 교육 경험을 지원 직무에 녹여내는 데 집중했습니다. 포부: 현대로템의 성장성과 저의 강점을 최대한 연결 지어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 기술하며 마무리했습니다.
2.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하나의 '단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말씀해 주세요. 키워드로 스스로를 소개했고, 한 문장으로 단어에 대한 선택 이유를 드러냈습니다. 저에 대한 소개를 다방면의 사례를 들며 드러내고자, 두 가지 경험을 활용했습니다. 대학생 때 해외 봉사 활동을 하며 다국적의 구성원들과 협업을 하며 겪었던 어려움부터 그 과정 속에서 문제를 해결했던 저만의 방법, 그리고 프로젝트를 임하는 노력을 '경험 나열' 식이 아닌 감정을 최대한 이해할 수 있도록 드러내는 데 노력했습니다. 두 번째로, 인턴십 경험을 기술했는데, 다른 항목에서 업무적인 내용을 다루었다면, 해당 항목에선 팀원들과 유동적인 협력을 했고, 난관이 생길 때 어떻게 대응했는지 구체적으로 서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경험으로 어떤 부분을 느꼈으며, 어떻게 당사의 지원 직무에서 활용할 수 있을 지 마무리했습니다.
3. 업무 또는 기타 계획 진행 과정에서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부딪혔지만, 극복하려 노력했던 경험과 그 결과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자소서 항목이 많았기에, 비교적 직무 관련 경험보단 비교적 '필살기'가 아닌 봉사 경험을 소개했습니다. 위 항목에선 큰 틀에서 봉사 경험을 소개하고 어려움과 협업 능력을 강조했다면, 해당 항목에선 봉사 활동에서 기획하게 된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어려움을 겪게 된 계기 및 팀원들 간 불협화음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세세하게 기술했습니다. 저는 스토리라인을 순차적으로 작성하고자, 두 개의 소제목으로 나눠 다사다난했던 준비 과정 및 전화위복으로 해결했던 팀워크로 작성했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마지막 세 줄이었습니다. 이러한 난관을 헤쳐나가며 달성할 수 있었던 성과와 제가 체감할 수 있었던 부분, 그리고 당사 입사 이후에 어떻게 경험을 활용하겠다 라는 포부를 드러나며 기술했습니다.
4. 입사 후 본인이 보유한 경험 활용 계획과 포부를 작성해 주세요. 저는 서두에 몇 개의 강점 및 역량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한 문장으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지원 직무를 함에 있어 어떠한 역량이 있는지 설명하고, 그 뒤에 저의 경험을 드러내며, 어떻게 입사 후에 활용하겠다라는 3 STEP으로 매 문단을 작성했습니다. 마냥 경험을 따다따다 나열하기 보단, 회사 홈페이지부터 DART 재무제표 및 현업자들의 인터뷰를 종합적으로 참고하여 회사에 대한 관심도를 가지고 있다라는 것을 드러내고자 했고, 지원 직무에 투입되었을 때 이러한 역량을 백분 활용 가능한 지원자임을 나타날 수 있게 기술했습니다. 포부: 입사 후 신입 사원으로서 단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태도적인 부분에 강조를 했고, 그 이후 장기적인 로드맵을 그려나가는 느낌으로 기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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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3 하반기 서류 합격 후기 👉🏾서류 합격 후기 원문 보러가기 ✔️자소서 항목 별 작성 요령 1.자신이 현대로템의 인재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설명하시오. 크게 두가지 소제목으로 자소서를 작성했습니다. 첫번째 소제목은 제전공과 사업부(에코플랜트)에 대한 관심 및 경험을 어필했습니다. 수소에 대한 경험 그리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많이 어필했습니다. 두 번째 소제목은 설계 직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나름의 역량 몇 가지를 어필하고 사례를 적었습니다. 2.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하나의 단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말씀해 주세요. 인재상을 보면서 제가 어떤 인재에 가장 가까운지를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도전이라고 생각했고, 도전과 그 과정에 대해 자소서에 작성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도전과 관련된 항목에 자소서 기술 방법은 제가 가장 평가자들을 사로잡을 만한 스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3.업무 또는 기타 계획 진행 과정에서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부딪혔지만 극복하려 노력했던 경험과 그 결과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엔지니어 혹은 실무자 입장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납기라고 생각합니다. 학부시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려웠었던 점을 작성했고, 특유의 skill로 납기를 맞춘 경험을 작성했습니다!
4. 신입의 경우 입사 후 본인이 보유한 경험 활용 계획과 포부를 작성해 주세요. 결국에는 제가 이 사업부에 지원한 이유, 이 분야에 몸을 담고 싶은 이유, 제가 갖은 스킬 그리고 경험을 융합하여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력서 작성 요령 에코플랜트 사업부에 지원한 만큼 친환경 및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경험이나 교육 그리고 활동들을 많이 어필했습니다. 가장 주요했던 것은 고려대학교 수소에너지교육(저희 학교 아닙니다...), 플랜트 업계 인턴이었던 거 같습니다!! 또한 저는 자세히 몰랐지만 plc,scada,dcs 같은 것들을 알고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저랑 같이 면접준비 3분정도 하셨는데 학점과 학벌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진심으로 로템을 원하시는 분들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겁먹지말고 지원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서류합격하면서 그리고 다른 서류 합격자들을 보면서 느낀 거는 스펙이 다가 아니고 자기가 갖은 스펙으로 얼마나 이야기를 써내고 설득력을 갖출 수 있냐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요리로 비유하자면 재료가 나빠도 백종원 선생님이 요리하면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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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적성 후기 |
1) 2024 상반기 신입 HMAT 합격 후기 👉🏾인적성 합격 후기 원문 보러가기 ✔️HMAT 후기 HMAT 인성검사는 총 2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트1은 50분, 파트 2는 45분간 응시하여 총 2시간이 조금 안되는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개인차에 따라 더 빨리 끝나는 경우도 있어요. 2시간 가까이 소모되는 검사이기에 시간을 넉넉히 비워놓고 응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파트 1 HMAT 검사 내용은 기밀사항이라 동일한 문항을 캡쳐하거나 그럴 수는 없고 제가 대략적으로 기억나는 부분을 예시를 들어 설명드려볼게요. 문항이 묶음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묶음 당 문항 개수는 생각이 안나지만 5개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각 문항에 대해 매우그렇지않다 / 그렇지않다 / 보통이다 / 그렇다 / 매우그렇다 이 5개중 하나를 선택해 응답하면 됩니다. 그리고 5개의 문항중 가장 나와 일치한다고 생각하는 문항 1개와 가장 멀다고 생각하는 문항 1개를 선택하면 끝입니다. 이 과정을 반복해서 응답하면 됩니다. 파트 2 HMAT 파트 2는 묶음으로 이루어진 문항은 아니고 단일 질문에 대해 나와 얼마나 가까운 지 응답하면 됩니다. 파트 1에 비해 조금 더 간단하지만 그만큼 문항당 주어지는 시간도 짧아요.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솔직하게 그렇다고 너무 솔직하게는 말구요. 아무튼 바로 바로 선택하는게 중요합니다. 시간초과 되는건 신뢰도를 저하시킬 수 있어요.
✔️HMAT 인성검사 꿀팁 제가 생각했을 때 인성검사에 답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다른데 어떻게 이 검사 하나로 사람의 합, 불을 가르겠습니까.. 다만 가장 중요한게 응답 신뢰도, 일관성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신뢰도 문제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들어 앞에서 나는 동료와 일할 때 더욱 능률이 오르는 편이다. 이런 질문에 매우 그렇다고 답변하고 뒤에가선 나는 혼자 일처리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런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변해버리게 되면 신뢰도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Point 1 패러프레이징에 유의하자 한국 영어 교육 받은 분이라면 모두가 알 단어 패러프레이징입니다. HMAT 인성검사에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진짜 지겹도록 본질은 같은데 말만 다른 질문을 계속합니다. 내가 팀플을 선호하는 성향으로 목표를 잡으면 이런 질문엔 무조건 일관성을 유지해야합니다. Point 2 경쟁 이라는 키워드는 조금 유의할 필요가 있다 HMAT에서 경쟁이라는 키워드가 자주 등장합니다. 저는 이런 경쟁에서 동기를 얻는다거나 효율이 올라간다는 문장에는 조금 회의적인 답변을 했습니다. 물론 경쟁 좋은데 회사 업무에 한해서는 경쟁이라는 키워드는 조금 부정적으로 비춰질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실제로 지인 몇명이 현대트랜시스에서 경쟁 문항에 긍정적으로 답변했다가 탈락한 사례도 보았습니다. 확실히 경쟁 질문 때문에 떨어졌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굳이 경쟁을 좋아하는 이미지를 심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인성검사 들어가기전 회사의 인재상을 확인 그리고 그에 맞게 내 인성을 세팅합니다. 이후 검사를 응시하며 일관성을 유지한다면 인성검사는 모두 합격할 수 있습니다. 인성탈은 너무 마음이 아프잖아요.. 방심하지말고 조금만 신경써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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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 상반기 신입 HMAT 합격 후기 👉🏾인적성 합격 후기 원문 보러가기
✔️인적성 후기 현대로템 인성검사는 HMAT로 진행이 되었고, 현대자동차 HMAT 보다는 쉬웠습니다. (현대자동차 HMAT는 제가 응시했던 인성검사 중 가장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문제는 1세트 3문제로, 총 450문항 가량 있었고 총 80분 응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각 문제들에 대해 1~5점을 매기고, 세트내에서 가깝다, 멀다로 추가로 답변해야합니다. 다만 현대자동차와는 달리 3세트 마다 시간 제한이 없었기에, 굉장히 빠르게 체크하고 넘어갈 필요는 없었습니다. 총 80분 시간제한은 충분했고 시간적으로 촉박하지 않았습니다. 타 사이트에 모의 인성검사를 응시했으나 굉장히 낮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해당 사이트가 사설 업체가 굉장히 깐깐한 기준을 적용한 것인지, HMAT가 깐깐한 기준을 적용한 것인지는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모의고사 응시 후 결과표에 따른 보완을 하시면 굉장히 좋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솔직한 응답이 좋지만, 어느정도 회사 인재상으로 msg는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MSG에 대한 신뢰성 하락을 우려했으나 큰 문제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에 남는 문제 1. 글로벌 역량을 판단하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외국인에 대한 거리낌, 외국 문화에 대한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2. 청렴도에 대한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회사 내 애매한 상황들에 대한 질문들이 많아 미리 준비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예. 매뉴얼 vs 관례) 3. 위 항목들에 대해서 꾸준하게 높은 점수를 주더라도, 세트별로 가깝다/멀다 라는 질문들이 어느 정도 일치성을 보여야 함을 느꼈습니다. 해당 응답에 대한 컨셉/우선순위를 미리 결정하고 응시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인적성 공부 팁 현대자동차 HMAT 모의고사 2회 응시했습니다. 결과표 바탕으로 보완했습니다. 이외에 다른 기업들에 대한 인성검사 경험들이 크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7. 면접 질문 리스트 |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Q.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극복방안은 생략하고 말해보세요. |
Q. 아르바이트 경험 관련한 질문 |
Q. 왜 휴학없이 스트레이트 졸업했는지 |
Q. 출장 많으면 어떻게 할건지 |
8. 면접 후기 |
1) 2024 상반기 신입 면접 후기 👉🏾면접 후기 원문 보러가기 ✔️면접 준비 과정 우선 저는 한전 인턴을 하면서 취준을 했는데 인턴 기간동안 다짐한게 있었습니다. '하루에 1개 인성 질문을 준비하자!' 그래서 성격 장단점, 자기소개, 성공, 실패 경험 등 모든 회사에 공통으로 사용되는 인성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작성했어요. 이렇게 작성을 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후 회사 정보, 사업등을 조사하며 기업 로열티에 대한 검증 또한 대비했어요. 이후 자소서, 이력서에 까지 3개의 파트로 나누어서 꾸준히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추가로 영어질문에 대비해 기본적인 자기소개나 포부, 지원동기 정도 영어로 답변하는 연습도 했어요! 면접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튜버님들의 강의도 적극 활용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ㅁㅈㅇㅇㅎ, ㅇㅆㄷㄷㅈ등 약간 인사팀 느낌이 과한 분들은 추천하지 않아요. 이 분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수치화 성과화인데 요즘 이렇게 답변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을 뿐더러 학사신입 뽑는데 매출 00% 신장시켰다 라고 답변하는 지원자를 본다면 저같아도 약간 의구심을 품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옴스잡스'님 추천드립니다. 다른 유튜버가 겉을 핥는 느낌이라면 이분은 속까지 훤하게 밝혀주는 그런 느낌입니다. ✔️1차면접 후기 오픈 카톡방 보니 직무마다 실무진 3명 2명 등 다양하게 들어오셨던것 같습니다. 저는 인사팀 직원분 1명 지원한 직무 팀장님 1명 이렇게 2분이 면접관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총 소요 시간은 25분이었고 까다로운, 압박질문은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영어질문 하나를 물어보셨는데 제가 준비한 것과 전혀 다른 방향의 질문이 나와서 엄청 더듬거렸습니다 ㅠㅠ 제대로 마무리도 못했어요. 아... 오픽딸껄 후회했지만 여기서 표정관리 안되거나 하면 안되니까 최대한 당황한 티 벗어내려 노력했습니다. 진짜 뭐라고 말한건지 저도 모르는데도 합격한 것 보면 영어질문은 진짜 한마디도 못한거 아니면 합불에 큰 영향은 없는 듯 합니다..ㅋㅋ ✔️느낀점 1: 이력서, 자소서를 철저히 준비하자 이것도 직무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느낀점과 오픈톡방의 후기들을 종합했을 때 자기소개서, 이력서 기반의 질문의 비중이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질의 대부분이 제 이력서에 적힌 활동이나 자기소개서에 언급한 경험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즉, 인성질문이 들어와도 제가 경험한 과정에서 느낀 점이나 행동한 것을 물어본다는 것이죠. 이에 이력서, 자소서를 꼼꼼히 검토하여 나올만한 예상 문항은 뽑아보는 게 좋겠습니다.
✔️느낀점 2: 마지막 할말은 꼭 준비하자 이것도 오픈톡방을 보면서 확신하게 된 점인데요. 대부분의 지원자 분들이 마지막 할말이 있는지 질문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할말로 결과가 뒤집히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매 채용마다 꾸준히 등장하는 질문인 것 같으므로 향후 채용에도 물어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마지막 할말 안하고 끝내는 것보다 준비했던것 차분히 말하고 마무리 하는게 이후 마인드 컨트롤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느낀 점3: 회사에 대한 질문도 준비하자이 질문도 받으신 분들이 꽤나 있었고 저도 후반부 쯤에 받았습니다. 이것 또한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제 생각에 이 질문을 통해 긍정, 부정시그널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면접관이 물어본 것에 친절히, 상세히 설명해준다면 적어도 지원자에게 관심이 없는 상황은 아닌것이죠. 굳이 떨어뜨릴 지원자에게 면접관이 길게 설명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느낀 점4: 화상면접은 불편하다 저는 어느 누구와 이야기 할 때에도 비언어적 표현을 이용하고 파악하여 대화를 하는 성향입니다. 그런데 화상으로 진행되다보니 이런부분이 전달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렇기에 더 명료하고 명확한 답변이 중요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말이 길어지면 면접관님이 답변의 포인트를 이해하기가 대면 면접보다 훨씬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 유의하세요. 오픈톡방에서 타 지원자분들과 나눈 대화 현대로템에 같이 지원한 지인들간의 공유 제가 받았던 질문들... 3가지를 적절히 고려해봤을 때
✔️면접 질문 리스트 대부분이 인성질문 / 압박면접X / 이력서 기반 면접 이정도로 특징을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전공관련 질문은 생각보다 깊게 들어오지 않는 듯 합니다. 서류에서 빡세게 걸러서 그런가.. 전반적 후기는 제 답변이 만족스럽진 않아 후련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만 실무진 분들 모두 정말 젠틀하시고 정말 이력서, 자소서를 꼼꼼히 읽어보시고 질문하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TMI, 과한 경험 어필은 금물이라 생각합니다. |
2) 2024 하반기 신입 면접 후기 👉🏾면접 후기 원문 보러가기 ✔️1차 면접 현대로템에서 은근 가볍게 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단계가 바로 1차 면접이다. '은근 가볍게 볼 수 있다'고 언급한 이유는 1차 면접은 화상 면접이기 때문이다. 대면 면접이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긴장이 덜해 화상이라는 이유로 준비를 덜할 수 있는데 사실상 모든 채용 과정 중, 가장 중요한 단계가 1차 면접이기 때문에 제일 열심히 준비해야한다. 화상 면접은 Skype로 진행되고 담당자에게 메시지를 남기고 회신이 오는 과정을 거쳐야 면접 참석을 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면접은 면접관 2~3명이며 (팀장, HR, 실무진) 면접 시간은 30분 정도 진행된다. 1차 면접의 질문은 8개 정도 받았던 것 같다. 2024년 3차 정기 채용 당시 다른 직군의 면접 후기를 들어보면 부서별로 케바케라 '딱 어떻다'라고 표준화 해서 말할 수는 없을 듯하다. ✔️2차 면접 현대로템의 2차 면접은 대면 면접이다. 본인이 지원한 직무 근무지에서 면접을 진행하며 필자는 의왕에서 진행했다. 여기서부터 중요!! 작년(2023년도) 3차 정기채용부터 영어 면접이 새로 생겼다. 지원 직군 상관없이 모두가 보는 별도의 영어 면접말이다. 영어 면접 방식은 SPA였다. SPA는 현대그룹 사내 영어 시험이고 외국인이 1대1로 정해진 틀로 영어 질문을 해 답변하면 된다. 오픽과 유사하며 영어 면접은 13분 정도 소요됐다. 영어 면접이 끝나고는 2차 임원면접이 진행됐다. 임원 면접은 팀장, HR팀 인원 이렇게 두명이었고 약 35분 가량 진행됐다. 주로 서류 기반의 질문이 많았고 인성, 실무 등 고루고루 질문이 나왔다. 질문은 7개 정도 나왔고 분위기는 편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압박면접처럼 빡세지도 않았다. |
3) 2023 하반기 신입 면접 후기 👉🏾면접 후기 원문 보러가기 ✔️핵심포인트 1: 초심을 잃지 말 것 하지만 불행하게도 나는 1차에서 이미 너무 거만해져 있었다.
나의 패착1: 초심의 성실하고 겸손한 마인드를 잃었다 근데 최종에서는 마인드 컨트롤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보다 최종에서 초심 잃고 떨어지는 사람 많이 봤다. 모태쏠로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된다.. 당사자는 아무 생각 없는데 이미 사귀는 것처럼 말과 행동을 한다 -> 이런건 은연 중에 고집 or 말에서 티가 나서 면접관을 짜증나게 할 수 있다. 작은 말 한두마디에 과한 의미를 부여한다 -> 실무면접에서 했던 말과 행동 중 잘먹혔다 싶은 것을 우려먹는다. 이미 잡은 물고기라 생각하고 노력해야할때 게을러진다. 불행하게도 회사는 나한테 아직 반하지 않았고 내 능력도 제대로 검증하지 않았다. 실무가 이상한 사람을 떨어트리는데 집중한다면 최종은 왜 쟤가 아니고 나를 뽑아야 하는지& 이 회사에 내가 왜 필요한지를 어필해야한다. 훨씬 더 컴팩트한 언어+논리력+겸손함이 필요하므로 2배의 시간을 들여야 하는 것 같다.. 고로 최대한 오래 겸손한 마음을 유지해주세요... ✔️핵심포인트 2: 최종면접의 평가자는 임원이다. 최종면접일이 나오자마자 바로 사방 SOS를 쳤다. 감사하게도 여러 레전썰 + 최초 타이틀 + 와 개멋져 저렇게 되고싶어 라고 생각했던 상무님이 흔쾌히 ㅇㅋ를 주셔서 자소서와 면접의 5가지 기본문항 스크립트+궁금한 점들을 여쭤보았다. 팩트로 정신없이 뚜드려 맞는 바람에 2000원 비싸지긴 했지만(순살이 되었기 때문 ㅎ) 튼실한 순살치킨이 될 수 있는 말들만 해주셨다. 우선 우리는 내 소개팅 상대인 임원의 상황과 스탠스를 알아야 한다. 임원이 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당장 내년에 짐싸서 집에 갈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회사에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해야 되는건 면접생보다 임원이 더 간절하고 중요한 일이라고.. 그러니 나를 증명해야하는 프로젝트를 명확하게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확신을 주는 사람을 뽑고 싶어한다. 라고 하셨다 ✔️임원 대상 특징을 정리해보자면 임원은 1.꼰대 -> "너가 나보다 경험많아? 나보다 성공해봤어?" 가 기본 장착된다는 말씀 2. 매의 눈 -> 수천명을 봤기 때문에 사람 파악이 빠르고 구조적으로 접근한다. 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나의 패착 2: 내 프로젝트에 대한 냉정한 비판과 평가보다는 장점들만 나열하는 일에 집중했다. 나이가 20대 초중반의 신입 지원자였더라면 귀여웠을 것이다.. 하지만 난 불행하게도 나이 많은 경력이 아니던가!!! '나를 왜 뽑아야하는가' 에 너무 집중하는 바람에 면접이 천하제일 자랑대회가 되었던 것 같다..... 후.... 그리고 생각보다 장점만 잔뜩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건 의미가 없다.. 어차피 임원의 눈에서 그 장점은 굳이? 저걸 뭘 장점이라고? 이렇게 생각할 가능성도 높고, 우선 뭔가 잘하는 것들을 나열하기 시작하면 " 오호, 니가 그렇게 잘해? 그럼 지금부터 청문회 시작한다" 이런 느낌으로 면접이 흘러간 적도 꽤 있었다... 주특기 제대로 된 거 하나만 말하고, 그다음 부터는 굳이 더 장점과 특기를 자랑하는 일은 지양하도록 합시다...
✔️핵심포인트 3: 모든 면접 답변을 실무보다 깊은 층위에서 생각하고 답하자 2번을 생각해보면 이제 임원 면접에서 왜 이상한 질문이 간혹 나오는지 설명이 된다. 어차피 최종에서는 정량적 스펙의 엄청난 차이는 없기에 될 성 싶은 떡잎인지를 알아보는 단계 이므로 가치관을 물어본다는 것이다.. 상무님의 경우에는 본인이 주특기에 관한 매우 심오한(?) 본질을 묻는..? 질문을 하시고 기가맥힌 답변을 한다면 합격을 준다고 하셨다. 여기에서 내 광탈한 면접들이 스쳐 지나갔다....유명인이 하면 명언이고 내가 하면 dog소리인 대답이 나오는 질문들... 인생이 뭐라고 생각하나? 회사생활은 뭔가? 직장동료는 무엇인가? 영업이 뭔가.. 기타 등등 그걸 왜 물어보세요; 싶었던 질문들... 실무면접이 생활신조를 묻는다면 임원면접은 그 생활 신조의 바탕이 되는 가치관을 물어본다. 나의 패착 3: 심오하게 답변했어야 하는 질문들을 유우머러스 하게 대답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 인물전기나 CEO, 본부장 말씀 인터뷰 이런 것들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보고 배낄만한 내용들이 많다. 사자성어도 많고, 어떤 태도로 임원들이 업무와 사업에 임하는 지를 엿볼 수 있다. ✔️핵심 포인트 4: 명확한 주특기를 가지자 상무님은 임원들은 탁.월.함 을 원한다고 하셨다. 나의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 탁월함 (별) 듣자마자 전 탁월한게 없는데요 ㅠㅠ? 제가 탁월했으면 다른 걸 하고 있지 않을까요 ㅜㅜ 라는 생각이 목구멍까지 차긴했다 ㅎ 휴 임원들도 다들 주특기가 있다. 생산쪽에서 올라온 임원도 있고, 설계에서 올라온 임원도 있고, PM도 마찬가지인 듯하다. PM의 가장 중요한 슬로건? 원칙인 '좋은 물건 싸게 팔기'를 베이스로 하되 생산, 설계, 품질, 가격이든 주특기 하나를 정해서 강!조! 해야한다. 나의패착 4: 자랑만 잔뜩했지만 명확하게 내 주특기가 무엇인지를 몰라서 헤맸다 여기서 두가지 방법을 추천한다. 1. 나의 안티가 되기 나의 모든 말에 딴지를 거는 것이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계속 하다보면 이게 진짜 나의 주특기인지, 나만이 가질 수 있는 주특기인지 구별이 된다. 2. 너 뭐 돼? 에 대한 대답을 계속 생각해보기 주특기에 대한 생각을 가볍게 시작해보는 방법을 추천한다. 주특기를 생각하겠다!고 각잡고 생각을 하면 막상 내 장점을 보기 어려워질 수 있다. 일상적으로 계속 내가 뭐지? 내가 뭐가 되지? 이런 생각을 해보다보면 설득력 높은 주특기가 만들어질 수 있다. 그리고 그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설득력있고 구체적인 사례는 생각하지 못하는 저 뒷편에 숨겨져 있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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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최종 합격 후기 |
현대로템 2024 상반기 신입 최종 합격 후기 👉🏾최종 합격 원문 보러가기 ✔️최종 면접 복장 면접 복장은 '자연스러운 비즈니스 캐주얼'이었습니다. 자연스러운 비즈니스 캐주얼이라... 오픈 톡방에서도 정장이냐 아니냐로 논의가 있었는데요. 제가 내린 결론은 방산, 철도 산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다소 보수적인 이미지가 없지 않아 그냥 정장을 입기로 결정했습니다. 참 정장이 없는 취준생 분들은 '취업날개' 등 정장 대여 서비스가 많으니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저는 슬랙스와 셔츠, 블레이저는 있는 상황이라 무신사 스탠다드에서 검정색 타이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거 괜찮더라구요?? 가격도 2만원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정장 맞추지 마시고 무탠다드에서 넥타이만 사면 가지고 있는 옷들로 충분히 정장 셋업이 가능합니다! ✔️최종 면접 후기 1차보다 2배이상 빡셉니다. 면접 시간도 거의 2배 이상으로 제가 한 45분 본것 같구요.. 제발 끝내주세요 할 때 쯤 면접이 끝났습니다. 영어질문은 따로 없었고 인성, 직무 질문을 고루 물어보셨습니다. ✔️느낀점 1: 꼬리질문에 대비하라 1차면접에서는 시간이 20분 가량으로 다소 적다보니 면접관님들께서도 특별히 꼬리질문을 길게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2차는 아니더군요.. 단순 인성질문에서도 꼬리질문이 계속 들어왔고 확실히 임원분들이 구조화 질문을 날카롭게 하십니다. 내가 어떤 답변을 한다면 임원분들은 답변의 근거를 끌어내기 위한 꼬리질문을 계속해서 던져주십니다.. 거기서 자꾸 핵심을 못짚고 빙빙 돌게되면 탈락하는 것이겠지요. ✔️느낀점 2: 모든 답변에 왜? 를 생각해보자 제가 받은 질문에 답변을 했을 때 거의 모든 질문에 대해 "왜?"라는 재질문이 항상 들어왔습니다. 단순히 취미를 말할 때도 그렇습니다. 제 취미는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듯이 러닝으로 답변을 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왜 러닝을 좋아하는지? 어디서 뛰는 것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왜? 왜 하필 그 대회에 나가고싶었는지? 단순한 취미질문에도 이런 꼬리질문을 하십니다. 그러니 직무, 전공관련한 것은 더더욱 철저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내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면 왜 프로젝트의 주제를 이렇게 정했는지부터 해결책을 도출하는 과정 끝까지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느낀점 3: 나만의 주관이 있어야 한다 질문에서 공통적으로 느껴진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임원분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가치관을 지닌 사람인지, 문제를 해결할 때 어떤 태도로 바라보는지 이런 요소를 보고싶어 하십니다. 즉,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한차원 더 깊은 수준의 질문인거죠. 제게도 어떤 상황을 가정하시며 "이러면 어떻게 할래?" 라고 물어본 질문 하나가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주관을 말하며 이를 근거로 해당 상황을 해결할 것 같다! 라고 답변을 했고 다행히 답변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주셨습니다. 주관에 정답은 없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근거만 명확하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
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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