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애드 HSAD YCC 공모전 수상작 모음 (수상작 PT보드 예시)

콘텐츠 목차

1. HSAD Young Creator's Competition (YCC) 란?

2. 공고/시상 내용 

3. 2025 HSAD YCC 응모 과제 

4. HSAD YCC 수상자 후기

5. HSAD YCC 수상작 모음

6.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1. HSAD Young Creator's Competition (YCC) 란?

📍HSAD 공모전 Young Creator's Competition (일명 YCC)

작지만 빛나는 생각 하나가이 세상을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바뀌게 하는 것 그것이 광고, 마케팅, 크리에이티브가 갖고 있는 긍정적이고 강력한 힘입니다.

분야와 상관 없이 우리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캠페인 제안서를 공모받습니다.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라면, 어떤 생각이든 좋습니다.

YCC 수상 팀에게는 크리에이터의 삶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들이 제공됩니다. 대상 팀에게는 두 달 간의 인턴십의 기회가, 일부 수상 팀에게는 해외 광고제 출품 기회가 주어집니다.

2-1. 공고

2025년 제38회 HSAD Young Creator's Competition

공고 확인하기

■ 작품 접수

- HSAD YCC 사이트의 응모시스템에 신청 및 제출
- 온라인으로만 가능, 개인 또는 팀(최대 4명)으로 참가 가능하며, 출품작 수나 중복 출품 제한 없음.

■ 응모 신청

- 2025.7.7(월) - 2025. 7. 18(금) 오후 5시까지 당사의 응모시스템에 신청

■ 심사기준 및 방법

- 예심: 응모한 제안서 공히 평가하여 본선 진출작 결정. 1차 멘토단, 2차 사내 구성원 투표 순으로 진행
- 본심: 멘토 및 광고계 권위자의 평가와 실행 결과물의 SNS 상 반응도로 수상작 결정
- 본선 진출자는 반드시 실행 과정을 거쳐야 하며, 실행 결과물을 바탕으로 평가

2-2. 시상

■ 규모 : 상금 1,600만원 / 실행비 1,200만원

■ 총 시상작품 수 : 6개

(공지한 수상별 작품 수는 최대 수치이며, 작품이 수상기준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수상작을 내지 않을 수도 있음)

■ 대상 팀에 한해 2025년 겨울방학 기간 중 인턴십 참가자격 부여 (2026년 1~2월 예정)

■ 일부 수상 팀에 한해 해외 광고제 출품 기회부여

3. 2025 HSAD YCC  응모 과제

분야와 상관 없이 우리 사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아젠다, 솔루션, 확산 방법을 포함, 실현 가능성을 고려하여 캠페인 제안서 작성

(1) 아젠다: 해결하고 싶은 사회적 아젠다가 무엇인지

(2) 솔루션: 그 아젠다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3) 확산 방법: 캠페인을 사람들에게 어떻게 알릴 것인지

4. HSAD YCC 수상자 후기

◼️ 2023 제 36회 HSAD YCC 은상 수상

📑수상자 인터뷰 전문 보러가기

[수상작 소개]

반려견 헌혈 문화가 보편화된 해외와는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반려견 헌혈’

↓

반려견 헌혈 문화 정착의 첫걸음을 내딛기 위해서는 그들의 평범한 일상에서도 헌혈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것!

↓

그래서 저희는 헬륨풍선을 통한 반려견 헌혈 관심 촉구 바이럴 캠페인, ‘벌룬티어스 캠페인’을 제안했습니다.

<process>

1. 산책을 하다 반려견의 헌혈팩 디자인의 벌룬티어스 헬륨 풍선을 받는다.

2. 뒷면의 입단신청서를 작성한 후 벌룬티어스에 입단!

3. 풍선을 하네스에 달고 단원으로서 반려견 헌혈을 알린다!

4. 귀여운 반려견의 모습을 통해 SNS상에도 자연스럽게 바이럴을 유도!

[수상 비결]

저희 팀이 점수를 가져올 수 있었던 포인트 중에 **‘주제 선정’**에 대한 영향이 컸던 것 같습니다.

반려문화의 사각지대에 존재하던 ‘반려견 헌혈’이라는 주제에 ‘풍선’이라는 감성적 소재를 더하여 반려견 헌혈에 대한 인식의 허들을 낮췄던 것이 많은 분들에게 큰 공감을 얻지 않았나 싶습니다.

덧붙여 ‘반려견’과 ‘풍선’이라는 ‘귀여움’의 만남 자체가 큰 메리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4-1. HSAD YCC 수상자 후기

◼️ 2022 제 35회 HSAD YCC 대상 수상

📑수상자 인터뷰 전문 보러가기

과제 소개를 꼼꼼히 보라!는 조언은 당연한 이야기

같기도, 쉬운 이야기 같기도 한데 이번에는 유난히 그 말이 많이 와닿았다. 수박이도 이걸 엄청 강조했고 !!

그래서 팀원 모두가 과제 분석에 (이전보다) 힘을 많이 쏟았던 것 같음

한 장짜리 과제 소개로 요구하는 바를 명확히 전달하셨어야 했을 테니, 단어 하나하나도 신경 써서 과제 소개 자료를 만드셨을 거라 생각되었다.

자료를 여러 번 곱씹고, 2021년 기존 브랜드 캠페인 영상도 여러 번 돌려보면서 비비고가 원하는 것,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무엇이고, 비비고가 바라보는 MZ세대는 어떤 모습인지 등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첫번째 회의 이후 고민을 정말 많이 했던 부분은,

<기존의 정성>과 <MZ가 간편식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공감할 수 있는 정성> 사이의 간극이었다.

비비고의 2021 브랜드 캠페인과 사회 통념상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정성은

대체로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제철재료를 직접 사와서 요리 해먹는,..

다시 말해 내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는 없을 것 같은.. 먼 존재였다

하지만 MZ세대가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특히 비비고 간편식으로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런 정성에 공감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실제로 설문조사에서도, 타깃들은 비비고의 2021 브랜드 캠페인 영상 자체에는 호감과 공감을 보이지만, 그에 비해 실제 비비고를 이용하는 과정에서는 브랜드 가치인 '정성'을 떠올리지 못하는 경향을 보였다.

 4-1. HSAD YCC 수상자 후기

◼️ 2021 제 34회 HSAD YCC 금상 수상

자료 조사는 공모전 선배님의 조언을 따라 거의 네이버 뉴스 위주로 봤다.

중요한 부분은 스크랩하고!

최근 3년 정도의 뉴스를 거의 하나도 거르지 않고 중복되는 내용도 거의 다 봤다.

선배님이 알려준 꿀팁인데 같은 뉴스더라도 조금씩 내용이 달라서 

계속 보다 보면, 회사 측에서 어느 부분을 강조하고 싶어하는 지가 보인다고 했다.

정말이었다.

몇백 개를 보니까 요즘 밀고 있는 컨셉이나 방향성이 좀 보이더라.

한편, 브레인스토밍 과정에서 슨배림이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줬다.

'그럼 너는 뭘 자신 있게 권하는데?'

돌이켜보면, 이 질문이 정말 중요한 질문이었다.

상쾌환을 자신 있게 권하는 방법을 질문하기 전에

우선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서 자신 있게 권하는지 궁금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진짜 브리프 분석이란,

브리프를 해석하고 내 로직에 대 보는 것을 넘어서, 브리프의 워딩들이 가리키는 상황을 근본적으로 공감해보며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5. HSAD YCC 역대 수상작 모음 

🎥 2024 제37회 YCC 수상작

🎥 2023 제36회 YCC 수상작

6.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