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후기] GSAT 첫트 후기

✍️ 응시한 GSAT 기본 정보 입력

- 응시 날짜 : 10/26 일요일 오전

- 지원 계열사(사업부, 직무) :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정엔지니어링

- 체감 난이도(상/중/하) : 수리-중하 / 추리-중상

- 못 푼 문제 수 : 수리 1문제, 추리 2문제

- 인상 깊은 문제 : 시계 디자인으로 참거짓 가르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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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후기를 보니 추리가 다들 쉽고 수리가 어려웠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제가 느끼기엔 반대였습니다.

평소 파랑이 하양이 풀면 수리는 쉬운 경우 1~2문제, 어려운 경우 5문제까지 못풀곤 했는데 이번엔 1개 빼고 다 풀어서 맞혔고, 이것도 선지 답이 5번이 많았어서,,, 시간이 오래걸린거지 요령껏 5번부터 푸시거나 하는 분들은 훨씬 시간이 넉넉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숫자도 그렇게 더럽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제가 추리에 강한 편이라 평소 모의고사 풀 때에도 수리 15/ 추리 25 이상 정도로 40 넘기는 편이었는데 실사트에서는 너무 쉬울 걸 예상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비문학은 괜찮았는데 조건추리가 꽤 어려웠던 것 같아요. 결국 2문제 못풀었습니다. 1~3, 15~30번까지 풀고 나니 약 15분 정도? 남아있었던 것 같고, 그래서 꽤 여유를 부리긴 했는데 조건 추리 뒷문제가 어려웠네요...

링커리어 추리는 정말 쉬운 편이라고 느껴서 다 풀거나 하나 틀리거나 했는데, 이번 추리는 확실히 파랑이 이상~ 하양이 수준인 것 같고, 수리는 링커리어 CBT 수준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