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후기] 10/25 오전 Gsat 후

✍️ 응시한 GSAT 기본 정보 입력

- 응시 날짜 : 10/25 오전

- 지원 계열사(사업부, 직무) : DX VD 마케팅

- 체감 난이도(상/중/하) : 상

- 못 푼 문제 수 : 3

- 인상 깊은 문제 : 수리 20번, 추리 폴더, 플립형 커널형 오픈형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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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생각보다 숫자가 안 깔끔했습니다. 하양이도 시간 내에 다 푸는 편인데, 소수점이 찍힌 숫자도 있고, 선지 5개를 모두 곱셈나눗셈 등의 복잡한 연산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서 시간 내에 다 풀지 못 했습니다.

추리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으나, 쓰이는 표현이 기존 기출이나 문제집과는 달랐습니다.

기존에는 a팀 b팀으로 나눌 거다라고 했다면, 이번 시험에서는 플립 유형 핸드폰, 폴드 유형 핸드폰이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동일한 초성으로 시작하다 보니 직관적으로 팀 구분이 잘 안 되서 버벅이는 면이 좀 있었습니다. 똑같은 이유로 버벅이게 되는 문제들이 많아서 난이도 자체가 어렵다기 보다는 많이 헷갈릴 수밖에 없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또한, 경우의 수 ~가지다 라는 선지가 정답인 경우가 많아 답에 대한 확신이 잘 안 생겼습니다. 이러한 고민 때문에 시간 낭비하게 되는 면도 있어서 하양이와 비슷한 갯수로 풀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난이도 자체는 파랭이 수준이지만, 소수점, 생소한 표현 등으로 시간 소모하게 되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하양이로 연습했을 때의 속도감만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