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후기] 4/27(일) 오전 GSAT 후기

✍️ 응시한 GSAT 기본 정보 입력

 

- 응시 날짜 : 4/27 일요일 오전

 

- 지원 계열사(사업부, 직무) : 삼성생명 

 

- 체감 난이도(상/중/하) : 상

 

- 못 푼 문제 수 : 8~10

 

- 인상 깊은 문제 : 만족도 3가지에 따른 사람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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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는 괜찮았는데

추리가 어려웠습니다...

 

저는 해커스 파랑이, 하양이, 해커스 봉모 3회, 렛유인 봉모 8회분을 사서 풀었었는데,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서 각 1회독씩만 풀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책 난이도는 하양이 > 해커스 봉모 > 파랑이 > 렛유인 봉모인 것 같아요.

실사트는 파랑이와 렛유인 사이였던 것 같습니다.

 

[수리영역]

일단, 숫자가 굉장히 깔끔하게 나옵니다. 거의 소숫점 00자리가 없었고, 계산하더라도 한 자리까지만 나왔습니다.

 

하지만 증가율, 각주에 붙은 식으로 계산해서 구하는 보기가 한 문제 내에 많이 있었어서 계산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 같아요. 

 

난이도는 쉬운데 계산할게 많아서 오래 걸리는 느낌.. 막힌 문제는 없었습니다.

 

[추리영역]

명제, 도형추리, 도식추리, 문단배열, 논리추론 모두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문과라 과학 지문은 어려워하는 편인데 실사트는 어렵지도 않았습니다.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건 24번부터 30번까지 논리추론 문제는 하양이, 해커스 봉모가 아닌 렛유인 봉모 수준이었다는겁니다. 

 

렛유인 봉모는 선지 순서대로 하나씩 소거하여 풀면 바로 풀리는데 (반면에 하양이, 해커스 봉모는 위로갔다 아래로갔다 구석구석 봐야합니다) 실사트가 딱 그랬습니다..

 

조건추리는 제가 못 풀어서 말을 못 드리겠네요. 시간에 쫓기느라 10번부터 14번까지 뒷 문제는 무슨 문제였는지 보지도 못했네요 ^^; 

 

공부기간은 짧았지만 그래도 일주일간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