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후기] 4/27 gsat 오전 후기

✍️ 응시한 GSAT 기본 정보 입력

- 응시 날짜 :2025/04/27

- 지원 계열사(사업부, 직무) :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정엔지니어링 (인턴)

- 체감 난이도(상/중/하) : 중하

- 못 푼 문제 수 : 3개 (추리 3개)

- 인상 깊은 문제 : 추리: AAV, 알츠하이머 검사법 (전공과 유사해서), 파란/하얀 텀블러 참거짓, 건강검진 타임 배정, 5자리 중복가능 비밀번호 등, 수리: 평이해서 딱히 기억나는 문제 없음. 응용수리는 평범한 방정식, 확률 문제 나옴. 등차수열/계차수열

✍️ 시험 후기를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생각보다 훨씬 평이한 시험이었습니다. 파랭이, 하양이, 링커리어 cbt로 모의 보면서 30점 넘어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 처음으로 40점 넘었습니다. 

수리는 걱정했던것과 달리 숫자가 깔끔할 뿐만 아니라 선지 5개 중 계산을 요구하는 것이 얼마 안됐습니다. (2개 정도만 계산 요구, 나머지는 눈으로 풀기 가능) 풀면서 너무 긴장되고 준비기간이 짧다보니 계산 스킬도 체화하지 못해서 곱셈 같은거 그냥 쌩으로 했는데 20문제 다 풀 수 있었으니 저보다 훨씬 적응되신 분들은 검토까지도 가능하셨을 것 같습니다. 문제 유형은 그냥 문제집 풀다보면 나오는 거랑 똑같고 체감상 링커리어 cbt와 유사하고 파랭이 모의랑 비슷하거나 더 쉬웠습니다

추리 같은 경우, 명제, 도형, 도식, 지문 난이도가 높지는 않았는데 시간 소요는 생각보다 많이 돼서 15분 남기고 조건 추리 들어갔던거 같습니다. 조건 추리는 답이 생각보다 명백히 보이고 경우의 수가 그닥 많지 않아 우직하게 풀면 됐습니다. 

중간고사 기간이랑 겹치면서 공부 시간도 많이 확보 못하고, 하양이 모의 풀면서는 진짜 정신병 걸릴뻔 했는데 마음고생 했던 시간이 후회될 평이한 시험이었습니다. 오후 시험 보시는 분들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 편히 시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