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후기] [4/27 오전] GSAT 자세한 후기 (feat. 어려운 문제집만 공부하면 안되는 이유)

✍️ 응시한 GSAT 기본 정보 입력

- 응시 날짜 : 4월 27일 오전

- 지원 계열사(사업부, 직무) : 삼성증권, PB

- 체감 난이도(상/중/하) : 중하

- 못 푼 문제 수 : 수리 7개, 추리 8개

• 인상 깊은 문제 : 특정 문제가 인상 깊었다기 보단, 전반적으로 문제가 아주 깔끔했습니다. 수리영역의 경우, 1,2번 문제는 늘 나오던 유형 그대로 나왔습니다. 자료에 주어진 수치 계산도 깔끔했습니다. 추리영역의 경우, 삼단논법, 문단 순서 고르기 등등.. 문제에서 차후 정답논란의 여지를 안주겠다는 인상이 느껴질만큼 명확한 정답이 있었습니다.
• 처음보는 유형은 없었고, 파랭이, 노랭이 모의고사에 나오던 유형 그대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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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AT 공부를 해커스 파랭이, 하양이로만 했습니다.

링커리어나 다른 CBT는 이용해보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실제 시험 난이도가 많이 평이해서 놀랐습니다...

그럼에도 못푼 문제가 많은 이유는... 

해커스 하양이 기준으로만 준비하다보니, 

문제가 어려워서 다 풀 생각을 애초에 포기하고 철저히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준비했거든요 ㅋㅋㅋ ㅠㅠ

그래서 문제 하나하나에 신경쓰다보니 시간관리에 실패했네요.. ㅠㅠㅠ

이렇게 쉽게 나올줄 알았으면 시간 배분 조금 더 잘해볼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시푼다면 못푼 문제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을거 같네요.

파랭이, 유투브 ㅂㅂtv로 개념 다지고, 링커리어 CBT로 모의고사 돌리면서  준비하시길 강추합니다!!

하양이 솔직히 안풀어도 될거같아요!! (진심)

GSAT 응시생분들, 준비생분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