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과 고민

코테 스터디의 가장 큰 장점은 꾸준함입니다. 혼자 공부하면 문제 난이도 조절이 어렵고 쉽게 포기하지만, 스터디는 매주 목표가 정해져 있어 학습 리듬을 유지하기 쉽습니다. 또한 같은 문제를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풀어보며 사고력이 넓어지고, 본인 코드의 비효율성을 빠르게 교정할 수 있습니다.
스터디를 고를 때는 꾸준히 참여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고르세요. 경쟁보다 피드백 중심 분위기가 좋습니다. 공부할 땐 백준·프로그래머스 난이도를 주차별로 정하고, 한 문제는 본인이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이해도가 급격히 올라갑니다. 마지막으로, 코드 리뷰는 틀린 이유보다 왜 이렇게 풀었는가”에 집중하세요. 이게 진짜 실력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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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테 경험이 있습니다.
코테 스터디는 사실 혼자 하면 쉽게 나태해지거나 포기할 수 있지만, 
스터디는 정해진 약속과 팀원들의 시선 때문에라도 규칙적으로 꾸준히 공부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 때도 내가 생각하지 못한 더 효율적이거나 깔끔한 다른 사람의 풀이를 보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고,
혼자 끙끙 앓던 문제가 스터디원과의 토론을 통해 의외로 쉽게 풀리기도 합니다. 
해서 스터디를 고를 때는 나와 비슷하거나 나보다 아주 조금 더 잘하는 스터디원들로 구성된 곳이 가장 좋습니다. 
너무 수준 차이가 크면 한쪽은 비효율적이라고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사용 언어나 목표 기업군, 준비 기간 등 목표가 명확히 일치하는지도 확인하시구요.


멘티님 안녕하세요, 주1회 오프라인 모임을 하고, 3~5명으로 구성이 된다고 가정하에, 아래와 같은 주제로 진행해보시면 어떠세요? 단톡방에서는 개인별로 하루에 1문제씩 풀고 인증을 하는 방식도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6주 커리큘럼 예시(주3–5문제+모임 1회)
1주: 배열/문자열, 해시, 구현(시뮬레이션)
2주: 스택/큐, 투포인터/슬라이딩윈도우, 정렬
3주: BFS/DFS, 백트래킹 기초
4주: 이진탐색, 힙/우선순위큐, 그리디
5주: 그래프 심화(최단경로, 다익스트라/플로이드, 유니온파인드, 위상정렬)
6주: DP 입문→전형(1D/2D, 구간, knapsack류), 종합 모의테스트

코테를 하는 이유는 코딩 알고리즘을 잘 하는 사람을 뽑는다기 보다는 못하는 사람을 가려내기 위한 수단입니다.
코테는 100점의 개념이 없고, 일반적으로 풀이 갯수와 문제를 푸는 방식이나, 해결책을 찾는 능력 등 코딩 능력 이외에 다른 부분을 더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기엄마다 평가기준과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할 기업의 유형에 근접한 문제들을 많이 풀어야 도움이 많이 됩니다.
기업이나 산업별로 코딩테스트 유형별 특징이 있는데 그 특징들을 잘 파악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어느 기업이나 기본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기본기를 잘 공부하고, 언어에 대한 이해가 깊어야 하며, 내가 이 코드를 왜 이렇게 짰는지를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해야 합니다.
모의 테스트를 자주 봐야 시험이라는 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고, 떨어진 문제들은&nbsp;
어떤 문제로 떨어졌는지 복기해서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문제를 많이 꾸준히 풀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본인이 구하는 입장이시기에 해당 부분은 일단 해보시고 너무 느슨하거나 잘 맞지 않는다면 다른 스터디를 구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코테는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코딩테스트 스터디를 학교 친구들과 진행했었습니다. 매주 특정 알고리즘(그래프, 브루트포스, 그리디 등)주제 1~2개를 정한 후, 각자 백준에서 해당하는 문제들을 최소 5개 정한 후 다음 주에 풀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그리고 크롬 플러그인 중 '토탐정' 이라는 플러그인이 있는데, 코테 문제 연습에 유용합니다. 특정 알고리즘, 레벨 등을 선택하고 랜덤으로 문제를 뽑아주는 플러그인입니다. 문제 푸실때는 항상 손으로 로직을 직접 써보는게 중요합니다. 모니터만 보면서 코드를 쓰면서 작성하면 실력이 안늘어요. 머릿속으로 논리적인 흐름을 직접 짤 수 있는 순간들이 오는데, 이를 코드화 시킬 때 실력이 오르는걸 느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코테스터디를 무조건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코테 준비, 팀워크 및 사회성, (꾸준히 할경우)성실성, 프로그래밍 language에 대한 이해까지 모두 잡을 수 있어서 자소서, 면접때 사용하기 아주 좋은 스펙이라고 생각되거든요.&nbsp;

안녕하세요.

코딩테스트는 기본적으로 수학공식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많이 풀어보는게 제일 중요해요.

문제를 많이 읽어서 눈에 익게하고.. 어떤 유형의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문제를 풀어야하는지.. 그냥 눈에 익을때까지 풀어야합니다.

너무 어려우면 제일 쉬운것부터 아주 간단한것부터 하면서 눈에 익혀보세요.

코테는 그냥 혼자 리트코드 풀고 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코테 스터디에서 같이 리트코드 풀고하면 좋겠죠.

안녕하세요

저도 코테 첨 준비할 때 스터디부터 돌렸는데,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선, 가장 도움이 되는건 당연 강제성입니다.&nbsp;
일주일에 몇 문제씩 정해놓고 풀기 때문에 미뤄오다가 결국 해내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룹장이나 협의를 통해 문제 유형을 분류할 수 있기에 여러 유형을 풀어볼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코테하면서 코드리뷰를 통해 다른 사람의 코드를 이해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막막한 부분이 무엇인가요?
문제 유형이 문제라면 유형이 정리된 책을 구해서 보시고,
푸는 속도가 문제라면 횟수를 늘려서 공부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코테 준비하다가 도저히 안되겟어서 이제서라도 스터디를 구해서 들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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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스터디 고르는 기준이나 같이 공부했을 때 이렇게 하면 효율을 올라갔다 이런 꿀팁 있나요??! 코테 때문에 너무 막막합니다 ㅠㅠ 다들 준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코테 준비하다가 도저히 안되겟어서 이제서라도 스터디를 구해서 들어가고자 합니다..!




혹시 스터디 고르는 기준이나 같이 공부했을 때 이렇게 하면 효율을 올라갔다 이런 꿀팁 있나요??! 코테 때문에 너무 막막합니다 ㅠㅠ 다들 준비 어떻게 하셨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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