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후기] 26일 GSAT 오전

✍️ 응시한 GSAT 기본 정보 입력

- 응시 날짜 : 4월 26일 오전 9시

- 지원 계열사(사업부, 직무) :dx-da-기구개발

- 체감 난이도(상/중/하) :하

- 못 푼 문제 수 : 6

- 인상 깊은 문제 : 조건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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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AT은 서류 결과난 날 이후 15일간 준비했습니다.

시험 전 날 잠이 안와서 새벽 3시에 자고 6시에 일어나 모의고사 푸는데, 곱셈도 안됐습니다.

평균적으로 링커리어 수리 시간내에 20문제 풀고 대략 15개정도 맞았고, 그래서 시간 내에 다 풀 것으로 예상했으나, 긴장이 너무 되기고 하고 계산도 느려서 실삿에선 17개 풀었습니다.

추리는 수리가 망해서인지 긴장이 다 풀려서 오히려 편하게 쳤고, 25문제정도 풀었습니다. 

그래서 시험 매기지도 않고 다른 회사에 지원하고 있었으나, 운이 좋게도 GSAT은 합격했습니다.

난이도로 보자면 정말 쉽습니다. 긴장만 안하면 숫자도 시중 책들보다 깔끔하고 명확합니다.

긴장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보시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숫자 정말 깔끔해요.